8월 중순인데 그래도 이제 저녁엔 조금 시원해서 살 것 같다.
그래도 낮엔 덥고 시원한 수영이 하기 좋은 계절이니 아이와 함께 수영장이 있는 엘리시안 강촌에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사실 6월쯤 예약해둔 숙소에 다녀온 것이다. (대체휴무일 지정전에 예약을 해서 저렴히 다녀옴)
코로나로 사실 어디 선뜻 이동하기 힘든 시기인 만큼 고민 좀 했다.
방역수칙 잘 지키고 마스크 꼭 착용하며 놀기하고 출발!
■여행요약
- 장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사면
- 일시 : 2021. 8. 15 ~ 8. 16 (1박)
- 인원 : 래니네 가족
- 숙소 : 엘리시안 강촌 패밀리룸
출발!!
우리의 여행은 아침일찍? 아니 조금 이르게 시작한다. 그래야 차도 덜 막히니깐.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7시 30분쯤 동탄서 출발해서 9시 45분쯤 도착했다.
더울땐 그냥 물속에서 노는게 최고라는 걸 느낌 ㅎㅎ
아이를 위한 시설이 더 생겨서 그런지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임은 확실하다.
다음엔 겨울에 스키나 보드타러 들리러 와야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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